
[사진제공=성남상공회의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변봉덕)가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성남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6개처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에는 변봉덕 회장을 비롯, 박봉용 부회장, 상의 회장단과 아비코전자(주) 이종만 대표이사, 팩컴코리아(주) 최숙 전무이사 등 기업체 대표 1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변 회장은 “기업의 나눔 경영 실천이야말로 정말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복지시설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어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상의는 앞으로 그늘지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인보 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