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현지시각) 모나코에서 열린 삼성 중남미 포럼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SUHD TV'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삼성 중남미 포럼’을 열고 ‘SUHD TV’ 등 2015년 전략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중남미 주요 파트너와 미디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SUHD TV 외에도 21대 9 화면비율의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500’ 등의 가전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김정환 중남미 총괄은 ”삼성전자는 올해 중남미에서 SUHD TV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과 함께 중남미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지역 특화 제품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