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청사는 총 117억원을 들여 익산시 모현동 1가 643-67 일대 5239㎡(1584평) 대지에 연면적 3697㎡(1118평) 규모로 하나로마트와 문화센터, 신용점포 및 사무실 등을 갖췄다.
종합청사는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농산물과 생필품 구매는 물론 금융업무와 문화센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의 신성장 동력으로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 익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종합청사가 10일 개장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사진제공=익산원예농협]
이날 준공식에는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최용구 전북농협 경제사업부장, 김영배 광양원예농협 조합장을 비롯 전국 각지의 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