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쌀 고정직불금 지급단가가 인상됨에 따라 직불금을 확대해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귀농인 등 신규 농업인의 직불금 지급기준이 완화된다. 농업인 25명 이상 농업법인 직불금 지급상한면적도 상향 적용된다. 고정직불금은 지난해에 비해 1㏊당 10만원이 인상된다. 변동직불금도 4년만에 지급된다. 시는 농업인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설 명절 전에 전액 지급할 계획이다. 오는 3월 2일~6월 15일 농지 소재지 읍·면·동 또는 주소지 농관원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애국심 함양에 힘쓸 것"이충우 여주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쌀직불금 #여주시 #확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