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014년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2014년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사업 운영 평가’는 지난해 전국 119개 새로 일하기 센터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상담서비스,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서비스, 취업성과, 고객만족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됐다. 울산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지역기업, 관계기관과 연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련기사울산시, '신호등 위치까지 지도에'…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선정울산시 '울산 도심항공터미널' 유치 추진 #경력단절여성 #여성가족부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