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설맞이 “이웃사랑 행복나눔

2015-02-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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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지역 어려운 이웃에 1천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이재환)은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총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SK인천석유화학 김종수 대외협력실장은 “비록 최근 경영환경이 매우 좋지는 않지만 지역사회 대표기업으로서 추운 겨울을 더욱 힘겹게 보내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 설맞이 “이웃사랑 행복나눔[사진제공=SK인천석유화학]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08년부터 명절(설, 추석)마다 서구 지역 소외계층에게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또한 매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서구 이웃사랑 성금’ 을 통해 지역 내 복지기관 및 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사내 임직원들의 ‘1인 1후원계좌 운동’ 통해 모인 성금으로 서구지역 결식아동 급식비와 경로당 및 방과후 교실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매월 수시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및 목욕봉사 등 사내 590명의 임직원이 총 9개팀의 봉사단을 꾸려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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