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김종수 대외협력실장은 “비록 최근 경영환경이 매우 좋지는 않지만 지역사회 대표기업으로서 추운 겨울을 더욱 힘겹게 보내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08년부터 명절(설, 추석)마다 서구 지역 소외계층에게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이 밖에도 매월 수시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및 목욕봉사 등 사내 590명의 임직원이 총 9개팀의 봉사단을 꾸려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