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연인들의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2월 14일 하루 동안 볼보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The House of Sweden)’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젊은 층의 핫 플레이스인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는 스웨덴 럭셔리 카메라 브랜드 핫셀블라드(Hasselblad), 스웨디시 커피 및 디저트 전문점 피카(FIKA), 세계적인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Absolut) 등이 참여해 마치 북유럽의 별장에 초대된 듯한 분위기를 즐기며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0쌍의 연인들을 초청해 핫셀블라드 카메라의 프리미엄 퀄리티 사진 촬영, 인화 서비스는 물론 원본 파일과 함께 액자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olvoCarKorea)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후 3시부터는 스웨덴 왕실에 지정 납품되는 린드발(Lindvals) 원두를 사용한 스웨디시 커피를 제공한다. 별도의 사전 이벤트 없이 볼보 브랜드 카페&라운지를 찾은 방문객이면 누구나 시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 제공된다.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는 앱솔루트와 함께하는 스웨디시 핫비트(Swedish Hot Beat) 뮤직 파티가 진행된다. 스웨디시 보드카 칵테일이 무료 제공되며, 스웨덴에서 초청된 DJ팀이 선보이는 최신 북유럽 음악들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볼보자동차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50쌍의 연인들이 초청되며, 현장에서도 100명까지 선착순 입장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볼보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달 두 번의 주말, ‘스웨디시 퀴진 데이(Swedish Cuisine Day)’에는 스웨덴 가정식 레스토랑 ‘헴라갓(Hemlagat)’에서 제공하는 스웨디시 셰프의 브런치를 맛볼 수 있으며, ‘스웨디시 컬처 데이(Swedish Culture Day)’에는 북유럽 인테리어, 카메라 촬영 기법, 스웨디시 보드카 칵테일 등을 주제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화 강좌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