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가 장기 고객과 가족 결합 고객, VIP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고객 최우선 경영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우선 2년 이상 올레 모바일을 사용한 장기 고객 총 700만명에게 연 4회 골라 쓸 수 있는 ‘팝콘(혜택쿠폰)’을 선사한다. 팝콘은 △데이터 1GB △’올레tv모바일팩’ 1개월 △음성 통화 30분 △기본알 5000알(청소년) 중 원하는 서비스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2월, 5월, 8월, 11월 총 4회 제공된다.
특히 올레tv모바일팩은 80여 개 실시간 TV채널과 7만여 편의 고화질 주문형 비디오(VOD)를 즐길 수 있는 인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로, 전용데이터가 10GB까지 확대돼 부담 없이 인터넷TV(IPTV)를 즐길 수 있다.
팝콘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모바일 고객센터, 가까운 올레매장 등에서 간단하게 등록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KT는 또 3월부터 ‘올레 패밀리박스’ 혜택도 강화한다. 올레 패밀리박스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가족혜택 플랫폼 서비스로 KT 결합 상품에 가입한 가족끼리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손쉽게 공유하고 매월 보너스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 및 올레 와이파이(WiFi) 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다.
3월부터는 ‘올레 패밀리박스’에 등록된 모든 가족구성원의 생일마다 케이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앱에 접속 후 본인의 생일을 입력하면 생일이 있는 달 1일에 파리바게뜨 케이크 최대 50% 할인 혜택 쿠폰이 발행되며, 매월 100곡의 무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혜택도 제공된다.
KT는 올레멤버십 혜택도 꾸준히 강화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VIP 고객 대상 스타벅스 무료커피와 CGV 무료 영화예매 이용횟수를 통합해 연간 최대 12회로 늘려 더욱 많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했고, 앞으로도 멤버십 서비스를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강국현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전무는 “올레 상품을 오래, 같이, 많이 쓸수록 더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소모적인 경쟁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혜택을 고객에게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우선 2년 이상 올레 모바일을 사용한 장기 고객 총 700만명에게 연 4회 골라 쓸 수 있는 ‘팝콘(혜택쿠폰)’을 선사한다. 팝콘은 △데이터 1GB △’올레tv모바일팩’ 1개월 △음성 통화 30분 △기본알 5000알(청소년) 중 원하는 서비스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2월, 5월, 8월, 11월 총 4회 제공된다.
특히 올레tv모바일팩은 80여 개 실시간 TV채널과 7만여 편의 고화질 주문형 비디오(VOD)를 즐길 수 있는 인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로, 전용데이터가 10GB까지 확대돼 부담 없이 인터넷TV(IPTV)를 즐길 수 있다.
팝콘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모바일 고객센터, 가까운 올레매장 등에서 간단하게 등록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3월부터는 ‘올레 패밀리박스’에 등록된 모든 가족구성원의 생일마다 케이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앱에 접속 후 본인의 생일을 입력하면 생일이 있는 달 1일에 파리바게뜨 케이크 최대 50% 할인 혜택 쿠폰이 발행되며, 매월 100곡의 무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혜택도 제공된다.
KT는 올레멤버십 혜택도 꾸준히 강화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VIP 고객 대상 스타벅스 무료커피와 CGV 무료 영화예매 이용횟수를 통합해 연간 최대 12회로 늘려 더욱 많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했고, 앞으로도 멤버십 서비스를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강국현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전무는 “올레 상품을 오래, 같이, 많이 쓸수록 더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소모적인 경쟁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혜택을 고객에게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