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10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올해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인터넷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사업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는 인터넷리더스포럼·굿인터넷클럽 개최 등 인터넷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는 사업, 인터넷산업 규제백서 발간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산업발전정책 확립 사업을 올해 주요 추진 사업으로 정했다.
스타트업 지원 등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2015년 세부 사업계획은 3월말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협회는 또 이사회에서 협회장인 김상헌 네이버 대표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됨에 따라 차기 회장으로 김 대표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김 대표는 “인터넷기업들이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으니 인터넷기업 및 스타트업들을 위한 제도적 환경 개선과 글로벌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인터넷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인기협이 인터넷산업의 대표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협회 이사회는 회장사인 네이버를 포함, 수석부회장사와 부회장사인 다음카카오·이베이코리아·SK커뮤니케이션즈·SK플래닛·엔씨소프트·로엔엔터테인먼트·씨디네트웍스·KG모빌리언스 등 총 9개사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인터넷리더스포럼·굿인터넷클럽 개최 등 인터넷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는 사업, 인터넷산업 규제백서 발간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산업발전정책 확립 사업을 올해 주요 추진 사업으로 정했다.
스타트업 지원 등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2015년 세부 사업계획은 3월말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협회는 또 이사회에서 협회장인 김상헌 네이버 대표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됨에 따라 차기 회장으로 김 대표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김 대표는 “인터넷기업들이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으니 인터넷기업 및 스타트업들을 위한 제도적 환경 개선과 글로벌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인터넷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인기협이 인터넷산업의 대표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협회 이사회는 회장사인 네이버를 포함, 수석부회장사와 부회장사인 다음카카오·이베이코리아·SK커뮤니케이션즈·SK플래닛·엔씨소프트·로엔엔터테인먼트·씨디네트웍스·KG모빌리언스 등 총 9개사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