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은행 상무지점 직원들이 광주 쌍촌동 소재 쌍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환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설을 맞이해 오는 17일까지 '2015 설 사랑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활동기간 동안 194개 본점 부서 및 영업점 직원들은 약 20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한조 외환은행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을 앞둔 특별활동은 물론 상시적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