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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올해 더 새롭고 강력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0여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한 2015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풋살, 이번에 신설된 농구까지 네 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육대'는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광희가 진행을 맡았고 역대 레전드 스타들이 참여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레전드 체육돌이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 아이돌스타들이 즐겨하는 운동인 농구는 과연 어느 팀이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1~2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는 설 연휴인 19~20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