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경찰청은 다음 달 11일 열리는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맞아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9일부터 지방청 및 경찰서에 수사전담반을 확대 운영하고 ‘24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한다. 지역별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핫 라인(Hot-Line) 구축 등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예방활동도 적극 병행한다. 경찰은 금품·향응제공 등 ‘돈선거’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관련기사대구시선관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입후보안내 설명회' 진행막 오른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27일까지 후보자등록 #부산경찰 #선거사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