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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 은행장(둘째줄 왼쪽 넷째)이9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9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23명에게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4501명에게 59억원의 장학금을, 1395명에게 54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
권선주 은행장(둘째줄 왼쪽 넷째)이9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