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9∼13일까지 관내 33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 관내 전 소방서의 출동대와 의용소방대가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시장 골목에 소방차량을 직접 출동시켜 상인들로 하여금 통로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필요한 경우 단속까지 실시한다.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직원 비상연락망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순찰을 실시하는 등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갈 계획이다.관련기사 울산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선정…국비 70억원 확보 外현대차, 울산시·中 광저우시와 수소생태계 활성화 #울산소방본부 #울산시 #전통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