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들 감시단을 활용해 불법 방문업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방문판매 현장에 투입하는 등 불법 방문행위 사전 차단 및 단속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마을 및 경로당을 찾아 방문판매 피해사례 및 예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불법 방문판매에 따른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읍·면·동별 경로당 회장을 ‘읍면동 시니어 감시단(23개반 688명)’으로 임명하고 상시 감시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시는 이를 근거로 시정권고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영업을 중단시키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