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애브비는 GWP에서 주관한 ‘아시아 일하기 좋은 6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 시작된 이번 시상에서 총 11개 한국 기업이 선정됐고, 한국애브비는 그 중 유일한 외국계기업이다.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은 GWP아시아 선정위원회가 아시아 각국에 진출한 글로벌 및 아시아 기업(현지법인 포함)을 대상으로 최고의 신뢰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곳을 선정∙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홍기 한국애브비 대표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잠재역량을 발휘하며 환자 건강을 위한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일터 환경과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애브비, 보톡스로 유명한 엘러간 인수 완료…통합 매출 61조원 기대애브비, 독거노인에 ‘사랑의 연탄’ 전달 #애브비 #유홍기 #gwp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