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는 이틀 만에 자금 순유출로 전환됐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67억원이 이탈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45억원 순유출로 5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을 나타냈다.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100조원을 넘었다. 지난 5일 2조1566억원이 유입돼 설정액은 101조 8161억원, 순자산은 102조 8085억으로 늘어났다. 관련기사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美 치매 진단 개발업체에 1000만 달러 투자'美·우크라 휴전합의' 러시아 펀드 수익률↑…환매는 '그림의 떡' #자금 #펀드 #해외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