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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풍IC 진입램프와 다사읍 강창교 옆 대실근린공원에 달성군 군정 슬로건인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 문자조형물이 설치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대구 달성군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최근 민선6기 군정 슬로건인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 문자조형물을 지역내 현풍IC 진입램프와 다사읍 강창교 옆 대실근린공원에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형물 설치 작업은 100년 달성의 새로운 출발과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대구의 뿌리 달성'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두 곳 모두 야간 LED조명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조형물은 대구의 뿌리이자 모태인 달성의 긍지와 자긍심을 북돋우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설치하게 됐다"며 "달성의 발전상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