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82회에서는 백야(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장추장(임채무)과 문정애(박혜숙)에게 털어놓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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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화엄은 야의 올케 김효경(금단비)에게 "퇴원하면 당분간 야야 화실에 있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며 "내년쯤 야야랑 결혼할 겁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야는 서은하(이보희)가 차려준 밥상을 엎어버리며 "혼자 다 퍼먹어"라고 소리쳐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82회는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