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06/20150206111241616543.jpg)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4일 대한전문건설협회를 방문해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건설협회는 △주계약자 공동도급발주 확대 △건설공사분리발주 활성화 △종합심사낙찰제의 하도급 간접비 항목 추가 △하도급실태 관리감독 강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기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 △불법하도급 제로화 △표준하도급계약서 의무화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보증 활성화가 우선 준수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건설사업 관련 현안 협의 및 정보공유를 수시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