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올 4월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이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고 광주(목포)와 여수로 직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KTX 운행계획 방향을 정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KTX를 이용하고 있는 서대전·계룡·논산 지역 승객을 위해서는 별도의 KTX를 운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권선택 대전시장,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에 행정력 집중권선택 대전시장, KTX 서대전역 경유 논란 대화로 풀자 #서대전역 #호남고속철 #호남선 #KTX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