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백화점 대구점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설을 맞아 '2015년 설 선물특선집'을 준비했다.
장인이 직접 만든 순수 프리미엄 상품인 '명인 명촌', 고급선물세트인 '현대명품', 실속선물세트인 '동고동락'등을 선보인다.
팔공 상강 한우는 '정나눔 세트'로 다양한 금액대로 구성됐다.
더불어 지난 추석에 처음 선보인 '모바일 가이드북'이 소비자의 입장을 편의성을 고려해 새롭게 구성했다.
모바일 가이드북에 추가된 'Gift Finder'는 말 그대로 고객 맞춤형 선물 검색을 도와주는 기능으로 성별, 연령 등 카테고리를 통해 고객이 선택한 대로 맞춤형 선물을 제안해준다.
또 현대백화점 e-수퍼와 Cj Mall을 통해서도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해외 유명 선물상품도 준비했다.
지난 8월 입점한 '고디바'의 프리미엄 초콜릿, 대만 인기 디저트 '펑리수', 홍콩 유명 베이커리 '제니 베이커리', 오사카 유명 롤케익 '8bDOLCE'등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조리상품들을 내놓는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오는 17일까지 풍성한 선물상품 기획전과 더불어 구매금액대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여서 쇼핑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