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201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에서 사상 최대 성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사상 최대인 5756억원의 매출에 10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4분기 또한 분기 최대 실적인 매출 1735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을 달성했다고 CJ E&M 실적공시자료를 통해 5일 밝혔다.
넷마블은 보드 규제에 따라 관련 사업 매출이 전년대비 70% 정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 모바일 게임 매출이 시장전체 성장률보다 월등히 높은 40% 이상 증가한 462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해외 모바일 매출의 경우 해외 로열티 매출에 힘입어 전년대비 무려 223% 늘어난 575억원을 달성했다. 2015년부터는 직접 서비스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큰 폭의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한편, 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기준 2014년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5% 상승한 3409억 원, 영업이익은 234.5% 상승한 97억원을 기록으며 연간 매출은 1조2327억원, 영업손실 126억원, 당기순이익 2336억원이었다.
넷마블은 지난해 사상 최대인 5756억원의 매출에 10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4분기 또한 분기 최대 실적인 매출 1735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을 달성했다고 CJ E&M 실적공시자료를 통해 5일 밝혔다.
넷마블은 보드 규제에 따라 관련 사업 매출이 전년대비 70% 정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 모바일 게임 매출이 시장전체 성장률보다 월등히 높은 40% 이상 증가한 462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해외 모바일 매출의 경우 해외 로열티 매출에 힘입어 전년대비 무려 223% 늘어난 575억원을 달성했다. 2015년부터는 직접 서비스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큰 폭의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한편, 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기준 2014년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5% 상승한 3409억 원, 영업이익은 234.5% 상승한 97억원을 기록으며 연간 매출은 1조2327억원, 영업손실 126억원, 당기순이익 2336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