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망고 출시

2015-02-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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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주스 브랜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신제품 '망고'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14년 연속 100%주스 세계 1위(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기준) 브랜드 ‘트로피카나’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과즙탄산음료로, 탄산의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망고과즙이 10%나 들어있어 망고 본연의 달콤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사과, 오렌지, 포도, 복숭아에 이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수입과일인 망고를 활용한 제품 출시로 망고주스 붐업 조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달콤한 맛과 함께 비타민A와C, 섬유질 등이 풍부한 망고는 최근 인기가 상승하며 오렌지, 바나나처럼 국민 수입과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00% 주스 세계 1위 브랜드 트로피카나가 만든 프리미엄 과즙탄산음료 스파클링 망고로 풍부한 망고과즙의 달콤함과 탄산의 청량감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망고를 활용한 제품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를 활용한 신제품 출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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