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화재사고 보장하는 '우리집화재보험' 판매

2015-02-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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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운영하는 The-K손해보험은 'The-K우리집화재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월 1만원대 보험료로 화재나 붕괴로 인한 손해를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실제 손해액 전부를 보상하고 지진, 붕괴, 침강 등 주택관련 위험도 보장한다.

화재손해나 그에 따른 배상책임과 임차자배상책임 외에도 화상진단․수술비, 상해흉터수술비, 홀인원비용, 6대 가전제품 수리비용 등 각종 비용담보를 보장하고 도난손해와 강력범죄피해까지 보장해준다.

또한 만기환급형 상품으로 만기 시 이사비용이나 인테리어 또는 가전제품 교체비용 등을 위한 목돈마련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에듀카 자동차보험 등 더케이손해보험 기존 가입자는 최대 2%까지 보험료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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