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클라우드 오픈소스 '오픈스택' 적극 지원"

2015-02-05 15: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텔레콤은 글로벌 클라우드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오픈스택'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린 '오픈스택 인 코리아 2015'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와 이같이 강조했다.

오픈스택은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 하드웨어를 가상화한 뒤 필요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140여개국 1만7천여명의 개발자·엔지니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방형 프로젝트다.

SK텔레콤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T클라우드비즈'의 품질 개선과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픈스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