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서민생활안전을 위한 성수품 물가관리를 비롯해 귀성‧귀경객 불편해소 및 국토대청소 운동 전개, 농․축산품 관리강화 및 안전사고 대책, 저소득층 지원 및 비상진료대책, 현장위주의 확인․점검을 통한 대책 추진 내실화 등 4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명절전인 17일까지는 특별수송대책 마련, 쾌적한 환경 조성, 농·특산물 가격안정 및 물가점검,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점검, 따듯한 명절분위기 조성, 보건·의료 시스템 점검, 공직기강 확립, 관광지 편의시설 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설맞이 우리시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전개 및 원산지 단속과 물가상황실 운영을 통한 매점·매석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지도·단속, 성수품 등 중점관리품목 수급상황 등을 관리하고 다중이용 화재 취약시설 특별 안전 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