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전북지사 면담

2015-0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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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외국인 투자기업 최초로 새만금산업단지에 투자한 도레이첨단소재(주) 이영관 회장이 4일 전북도를 방문 송하진 지사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도레이첨단소재(주) PPS 군산공장의 성공적 정착이 향후 일본기업의 새만금 투자 확대에 기여하고 한·일 경제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데 대해 의견을 같이 하며 향후 새만금 투자확산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새만금에 일본기업 투자확대 및 한·일경제 협력단지 조성을 위한 장기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일본 도레이그룹은 2018년까지 새만금에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세계 일류기업인 도레이 군산공장이 완공되면 새만금 현장에서 시각적 홍보효과는 물론 연관기업 유치 및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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