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부산시,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2015년 부·울·경 중동 종합 무역사절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파견기간은 오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관내에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바이어 발굴, 시장조사비 및 자료비, 공식 오(만)찬 행사, 상담회장 및 공통버스 임차, 통역비와 참가 업체당 출장자(1명) 편도 항공료가 지원된다. 관련기사울산시, 일반산단 안전관리계획 수립…20개사업 44억원 투입울산시, '신호등 위치까지 지도에'…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선정 ‘부·울·경 중동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누리집(http://us.kita.net) 공지사항에서 확인 또는 통상지원팀(052-287-3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남도 #부산시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