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브로맨스’와 ‘로맨스’ 오가는 장혁-오연서 멜로 본격화!

2015-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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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사진: MBC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MBC 월화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가 6회 시청률 소폭 반등에 성공하며 ‘브로맨스’와 ‘로맨스’를 오가는 왕소(장혁)-신율(오연서)의 멜로가 본격화 돼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6회 시청률은 12.2%(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5회 시청률에 비해 약 1.2% 오른 기록을 보였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6회에서 본격적으로 ‘청해상단’에서 일을 하게 된 왕소는 상단을 운영하는 남장 신율의 모습을 보고, 훗날 광종으로서 나라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제도에 대한 영감을 얻게 된다.

시험을 통해 능력으로 인력을 활용하는 점과 필요한 순간에 검을 써야 한다는 점 등에 대한 생각을 하며 남장 신율의 지혜에 감탄하게 되고, 승급시험에 무사히 통과한 후 남장 신율에게 ‘의형제’를 제안해 곁에 남고자 한다.

한편 신율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왕소를 향해 여전히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장한 신율을 한눈에 알아본 왕욱(임주환)은 ‘황자격투대회’에 나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황보여원(이하늬)은 이런 왕욱을 돕는 동시에 왕소의 실제 정체에 대한 의심을 품어 긴장감을 더했다.

시청률 반등과 함께 남장을 한 신율과 왕소의 ‘사랑같은 우정’이 더욱 깊어지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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