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개방형 직위로 전국공모를 통해 새 대변인으로 김재근(55세) 대전일보 편집국장을, 도시계획
상임기획단장으로 국무조정실 세종시 지원단 소속 전병창(39세)씨를 선정했다.
이번 신임 대변인으로 선정된 김재근(사진)씨는 26여 년 동안 대전일보에서 근무하면서 논설실장 겸 미디어연구소장, 포럼국장, 세종취재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을 맡게 될 전병창(사진)씨는 도시공학을 전공한 전문가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에서 근무했다.
세종시는 임용절차를 거쳐 2월 중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