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캄보디아 시엠립 나이트마켓 지역에 여성폭력 피해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카페 '행복한 시간(Happy Time)'을 열었다고 밝혔다. 카페 운영은 현지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단체인 캄보디아 여성위기센터(CWCC)가 맡고 있다. 카페 운영에서 발생한 수입금은 현지 여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현재 카페에는 바리 스타와 제빵 기술교육을 수료한 여성폭력 피해자 등 취약계층 여성들이 일하고 있다.관련기사예탁결제원, '발행회사 주총 의결권지원반' 출범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토큰 증권 플랫폼 구축할 것" #여성위기센터 #여성폭력 #예탁결제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