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양육비 관련으로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 '왜?'

[사진=더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더원이 양육비 관련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피소됐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4일 "가수 더원이 최근 전 여자친구 이모(35) 씨와 양육비 문제를 놓고 다투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씨는 지난 2013년 더원의 아이를 낳은 뒤 생활고에 시달리다 양육비를 요구했다.

​그러나 더원은 전 소속사에 소속돼 있던 시절 양육비 지급이 어렵자 이씨를 소속사 직원으로 등록해 소득을 받도록 했고 A씨는 회사 돈으로 양육비를 지급 받았다며 문서 위조를 주장해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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