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김병립 시장, 김근수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회장, 최형식 드림투게더 이사장[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취약계층아동들을 위한 캠프 시설인 '새싹꿈터'가 전국에서 3번째로 오는 5월 제주에서 문을 연다.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경제금융교육 전용캠프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시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제주 새싹꿈터 3호점에서는 신용카드 사회공원위원회의 자금지원을 바탕으로 경제금융교육 전용캠프시설을 건립하고 운영 하게 된다. 아울러 신용카드사의 경제교육 등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도 함께 지원받을 예정이다.
새싹꿈터에서는 폐교를 리모델링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경기 양평 및 전남 장성에 이어 제주시에 3호점을 건립함
이날 김근수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제주 새싹꿈터 건립 및 운영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경제교육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경제금융교육 전용캠프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시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제주 새싹꿈터 3호점에서는 신용카드 사회공원위원회의 자금지원을 바탕으로 경제금융교육 전용캠프시설을 건립하고 운영 하게 된다. 아울러 신용카드사의 경제교육 등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도 함께 지원받을 예정이다.
새싹꿈터에서는 폐교를 리모델링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경기 양평 및 전남 장성에 이어 제주시에 3호점을 건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