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소 지방상수도 시설물 안전사고․화재위험요소 제거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시설물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상하수도사업소 시설운영담당 외 7명의 직원들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정수장․배수지․가압장 등 49개소 지방상수도 시설물 전체에 대해 실시한다. 중점 점검대상은 기계․전기․계장설비 등의 정상작동 유무와 정비대상 설비의 파악, 시설물 안전, 화재위험요소 제거 및 시설물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한다. 파악된 정비대상 설비는 설 연휴 전에 조속히 수선․정비해 물 사용이 많은 연휴기간에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위주로 점검한다. 관련기사상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상주농협 직원 감사장 수여최고품질 상주쌀 '미소진품'… 미국 LA로 수출 김명호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안정적인 수돗물공급을 위한 것이라며, 주민생활에 중요한 상수도설비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수도 #상주 #수돗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