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미영 [사진=허미영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허미영의 수영복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13년 9월 허미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속초로의 늦은 휴가. 못 갈 수도 있었는데 어렵게 가게 된 거라 더욱 뜻 깊고 기억에 남는다. 덕분에 지금까지 힘내서 일할 수 있게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8일 국회의원 보좌진인 1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하는 허미영은 4일 미니홈피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상국이 사회를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축가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