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봄 여심 흔들 럭키베이비 출시

빈폴액세서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빈폴액세서리는 신제품 미니백 '럭키베이비'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완판을 기록했던 럭키백의 축소판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귀여운 감성을 부각해 디자인됐다.

여성스러운 금속 장식이 더해진 드로우스트링을 이용해 물건의 수납이 간편하며, 골드 컬러의 체인 스트랩으로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움을 더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럭키베이비의 예약 판매는 이달부터 내달 7일까지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예약판매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인 3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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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 관계자는 "럭키백–헤릿백 등 잇백 시리즈의 계보를 이어 나가고자 럭키베이비를 출시하게 됐다"며 "봄을 맞아 신선하고 상큼한 잇백을 찾아 헤매는 여성들에게 럭키베이비가 최고의 선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액세서리는 럭키베이비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예약 판매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카드–동전 지갑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