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원~인천 복선철도의 안전시공을 위한 결의대회 시행

2015-02-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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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송도~인천구간의 적기 개통과 무재해 다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수형)는 수원∼인천 복선전철 송도~인천 구간의 적기 개통 및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결의대회를 3일 국제정거장역(가칭) 공사현장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 수원~인천 복선철도의 안전시공을 위한 결의대회[사진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이 날 안전결의대회에는 철도공단과 현장 감리단, 시공사를 비롯한 현장관계자들 30여명이 모여 한마음으로 무재해를 기원하면서, 특히, 2016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송도~인천 철도건설구간의 적기 개통으로 국민과 약속한 시기에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다짐하였다.

한편, 수도권본부는 자체적으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표어 공모전을 열었으며, 100여개의 응모작 중 ‘지키세요 안전의식, 버리세요 설마의식’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해, 현장에 비치하고 안전한 철도건설을 위한 안전결의를 다졌다.

수원~인천 복선전철 구간약도[사진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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