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1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2015-02-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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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과 ‘둑실동경로당’ 자매결연으로 경로효친문화 확산 기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지난 3일 인천시 계양구 둑실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고령화 시대를 맞아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을 맺어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참여 및 경로효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1사(미당)와 1경로당(둑실동경로당)간 자매결연 협약식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춘산 ‘미당’ 대표와 둑실동 경로당 어르신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을 마친 후 미당에서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미당’과 ‘둑실동경로당’ 자매결연[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어성빈 계양1동장은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하여 아낌없는 봉사와 지원을 약속해준 미당 이춘석 대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이춘산 대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복지지원활동을 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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