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4일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김기현 시장,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1차 울산시창조경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창조경제 산업지도 및 비전 설명, 창조경제 현안 과제 설명, 원전해체센터 유치 서명식 등으로 진행됐다. 창조경제 현안과제는 ICT융합을 통한 조선해양 경쟁력 제고방안, 원전해체센터 유치관련 추진경과,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상황 등이다. 울산시창조경제협의회는 울산의 창조경제 실현 및 확산을 위해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민관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관련기사 울산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선정…국비 70억원 확보 外현대차, 울산시·中 광저우시와 수소생태계 활성화 주요 역할은 지역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자문, 울산창조경제 관련 민관협력 방안, 창조경제 기반조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발굴, 울산창조경제 혁신센터 운영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한다. #울산시 #울산창조경제 #지역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