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4일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김기현 시장,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1차 울산시창조경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창조경제 산업지도 및 비전 설명, 창조경제 현안 과제 설명, 원전해체센터 유치 서명식 등으로 진행됐다. 창조경제 현안과제는 ICT융합을 통한 조선해양 경쟁력 제고방안, 원전해체센터 유치관련 추진경과,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상황 등이다. 울산시창조경제협의회는 울산의 창조경제 실현 및 확산을 위해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민관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관련기사태광산업, 울산시와 1500억 투자해 '청화소다' 생산공장 증설나서 울산시, 내년도 국비 2조 6119억원 반영…트램 1호선 건설, 2028 국제정원박람회 포함 주요 역할은 지역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자문, 울산창조경제 관련 민관협력 방안, 창조경제 기반조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발굴, 울산창조경제 혁신센터 운영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한다. #울산시 #울산창조경제 #지역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