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북부출장소 「읍·면·동 찾아가는 현장 행정」 진행

2015-02-0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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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단성면에서 주민과의 소통 기회 마련-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오성일)는 3일 단양군 가곡면 주민센터에서 가곡면 이장협의회원을 대상으로 「읍ㆍ면ㆍ동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진행했다.

지난 1월 단양군 단성면(22일), 제천시 봉양읍(26일)에 이은 세 번째 현장 행정이다.

이 자리에서 도정 현안 및 북부출장소 업무 등을 설명했고 금년 6월 북부출장소 신청사 준공으로 사무실 이전 예정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도 역점 사업인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하고 이와 함께 충청북도 유기농 정책에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북부권(제천ㆍ단양) 25개 읍ㆍ면ㆍ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읍ㆍ면ㆍ동 찾아가는 현장 행정」은 도정 정책 및 북부출장소의 기능ㆍ역할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는 사업이다. 금년 상반기 내 25개 모든 읍ㆍ면ㆍ동을 방문해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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