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책상, 의자, 책장 등 대표적인 신학기 가구를 특가에 만날 수 있다.
특히 ‘Weekly Sale’ 코너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차별 이벤트 상품 2개를 선정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2월 첫째 주에는 ‘소프시스 H형 책상(1460)’을 51% 할인한 6만8900원에 선보인다. ‘하이솔로몬 아동용 책상(스위티 2인세트)’도 기존 판매가에서 8% 할인한 11만29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신학기 가구도 할인가에 구매 할 수 있다. 라운드 상판과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 철레일을 사용한 ‘파로마 토마스 책상세트’는 44% 할인한 8만7900원에 선보인다. 의자의 경우 1만원 이하의 스툴부터 4만~5만원대의 듀얼 형식, 20만원 이상의 기능성 의자까지 종류별로 판매한다. 한샘, 동서가구, 파로마 등 브랜드 가구도 품목별로 최대 55% 할인한다.
이진영 G마켓 리빙레저실 실장은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학업 분위기 조성 등 공부방을 새로 꾸미는 고객들이 많아 할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온라인몰에서 가구 구매 시 배송이 편할 뿐 아니라, 완제품부터 조립식제품까지 취향과 가격대에 따라 선택 가능한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쇼핑을 통한 가구 구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G마켓에서는 신학기를 앞둔 최근 한달 가구 전체 판매량이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대표적인 신학기 가구인 책상은 31%, 의자는 1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