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미러볼뮤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혜화동소년이 가슴 절절한 이별 노래를 한 아름 안고 돌아왔다. 혜화동소년은 3일 발매되는 새로운 EP 앨범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 보낸 한 남자의 애타는 마음을 노랫말로 담았다"고 밝혔다. '붙잡을 수 없는 사람'이 타이틀로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층 무게감 있는 보이스와 깊어진 음악적 성향을 느낄 수 있다. 혜화동소년은 앨범에 실린 모든 트랙에서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레코딩 했고 믹싱부터 프로듀싱까지 직접 해내는 등 앨범을 완성하며 1인 뮤지션으로서도 한층 성장했다. 관련기사중국서 韓 인디밴드 검정치마 콘서트.. 한한령 해제 기대감BBQ, 美 인디애나에 매장...30개주 진출 성과 지난 2012년 6월 발매한 혜화동소년의 데뷔 앨범 '사랑해 더 사랑할게'는 발매한 그해에 제7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에서 루키상을 수상했다. #루키상 #인디 #혜화동소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