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0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 2회에서는 만재도를 찾은 배우 손호준과 산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산체의 귀여운 외모에 반해 뽀뽀하는 등 애정을 표현했고, 산체 역시 손호준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며 주변을 맴돌았다.
특히 손호준은 "오늘 누구랑 잘 거냐?"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산체"라고 답했고, 이어 "산체에게 휴대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 너무 귀엽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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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산체, 진짜 귀엽다", "삼시세끼 산체, 어쩜 저렇게 애교가 많을까?", "삼시세끼 산체, 키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산체는 '삼시세끼' 스태프의 반려견으로, 출연료는 따로 받지 않는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