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연한 신다은이 막춤으로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신다은은 이광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램펄린 노래방 미션이 이어졌고 먼저 유재석 김원준 팀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신다은 이광수 팀이 막춤을 추기 시작했다.
특히 신다은은 예사롭지 않은 몸놀림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달고나로 만든 하트 모양 과자 선물"
런닝맨에 출연한 김원준과 김지수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오갔다.
지난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절친들의 동창회' 특집으로 구며졌다. 김원준은 유재석 절친으로 등장했고 김지수는 송지효 술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김지수에게 김원준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했다.
김지수는 "너무 잘 생겼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다. 그리고 나이를 정말 안 먹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원준은 김지수에게 달고나로 만든 하트 모양의 과자를 선물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객원보컬로 참여해달라"
유희열이 박윤하에 토이에서 노래 불러달라고 러브콜을 했다.
박윤아는 지난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 기습 배틀 오디션에 참가했다.
JYP 대표로 출전한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다.
박윤하의 알앤비 창법을 접한 심사위원 유희열은 "박진영에게 화가 난다. 박진영의 작전인 거 같다"며 "어색한 옷인데 빠져들게 됐다 만약 다음 토이 노래가 나오면 객원보컬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강예원 돋보기 안경에 교관도 '깜짝'
섹시 여배우 강예원이 시력이 안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강예원을 비롯한 8명의 연예인 여군들의 훈련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기표를 군복에 부착하는 임무가 주어졌고 여군 훈련병들은 빠른 속도로 바느질에 나섰다.
하지만 강예원은 한쪽 렌즈를 읽어버려 돋보기 같은 안경을 착용했고 바늘에 실을 꿰기 조차 힘들었다.
이에 조교는 "강예원 후보생은 눈이 나쁘냐"라고 물었고, 강예원은 "많이 나쁘다"라고 답했다.
강예원의 안경을 확인한 조교는 "상당히 심하다"며 놀라워했고 약간의 도움을 줬다.
그러나 강예원은 주기표를 잘 못 붙여 눈물을 흘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