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장과 직원간의 소통강화를 위해 대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기 위한 직원고충 상담창구를 상설 운영하며, 새내기 공무원의 조기 적응을 위해 새내기 공무원 Start-Up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직장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가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가족 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가족봉사의 날로 지정․운영하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장기재직 공무원에게 특별휴가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전부엽 총무과장은 “종전의 권위적이고 딱딱한 직장분위기를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로 개선해 내부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쳐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건설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