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천점 설 선물세트 판매 본격 가동

2015-02-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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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부터 맛과 품질이 검증된 최고의 5스타 등 다양한 선물세트 소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1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세계인천점이 다양한 선물세트 전개를 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인천점은 이번달 2일부터 18일까지 총 17일간 대규모 ‘설 선물세트 특집전’을 진행한다. 특히 6일부터는 식품 설 선물세트 구매시 상품권 증정행사도 같이 진행한다.

■ 물량 계획
신세계인천점은 올해 설행사 기간 동안 전년 대비 20% 늘어난 선물세트를 준비하기로 물량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우를 포함한 정육은 올해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전년 대비 10% 이상 물량을 늘렸다. 특히 경기침체를 감안하여 실속세트상품의 인기가 지속 예상되어 굿초이스 상품을 전년 대비 2배로 늘리는 등 저가형 물량을 집중적으로 늘렸다.

수산물 또한 전년 보다 10% 수준으로 물량을 늘렸으며 매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굴비는 10% 정도 물량을 늘렸다.

청과의 경우 소비자 물가 하락에 따라 실속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할 수가 있어 전년대비 판매량이 늘어 날것으로 예상되어 10% 가량 물량을 늘려 준비했다.

■ 올 설 히트 아이템 0순위 ‘한우’
한우(축산)의 경우는 선물 세트를 만드는데 시기의 제약을 받지 않고 물량을 공급할 수 있어 매년 최고 인기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 세트 상품이다.

신세계인천점은 이에 한우 선물세트 인기가 예상하고 있어 신세계가 직접 키우는 목장은 물론 전국 각지의 한우 축산농가를 찾아 다니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한우 물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연에 최대한 가깝게 키우는 신세계 목장 한우는 영광 청보리 초지에서 제주 3백만평 대평원까지 천혜의 요건을 갖춘 환경친화목장에서 초원에 방목하여 스트레스 없이 사육하여 강한 면역력은 물론, 전 단계 HACCP 인증의 엄격한 관리를 통해 명품 한우 중의 명품 한우로 만들었다.

주력 상품으로는 명품 목장 한우 특호 (100만원, 5.2kg, 1++등급, 불갈비, 등심로스, 꽃등심살 등)와 명품 목장 한우 1호 (70만원, 3.0kg, 1++등급, 등심로스, 안심/채끝스테이크) 등이 있다.

이색 한우 상품으로는 드라이에이징 한우 스테이크가 있다. (50만원, 2.8kg, 건조숙성 등심 스테이크, 채끝 스테이크)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실속형 상품도 다양하다.

해마다 완판을 기록 중인 한우 후레쉬 4호 (23만원, 2.8kg, 등심로스, 불고기, 국거리, 산적)는 산지 전담 바이어에 의한 고품질 한우의 선별 매입은 물론 저온 냉장 상태를 유지해주는 콜드 체인 시스템으로 신선도를 배송받을 때까지 유지한다.

특히 올해 한우세트는 100% 암소 한우로만 제작해 보다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함은 물론 미경산한우(출산 하지 않은 암소)도 비중을 늘리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품질을 높였다.

■  6일부터 17일까지 선물세트 구매시 상품권 및 캐릭터 기프트카드 증정행사
신세계인천점은 본격적으로 수요가 발생될 2월 6일부터 17일까지 식품 설 선물세트 신세계(씨티,삼성)카드로 20만원이상 구매시 1만원 상품권 증정과 신세계(씨티,삼성,포인트)카드로 100/200/300/500/1,000만원이상 구매시 5/10/15/25/50만원 상품권을 5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타요 기프트카드로 새롭게 기획하였다.

 6일부터 신세계(씨티,삼성,포인트)카드로 20만원이상 구매시 뽀로로 기프트카드 1만원 또는 타요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각 선착순 500명에게 5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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