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일 오전 울산대 24호관(경영관) 215호에서 ‘2015년도 중견관리자 양성과정’ 입교식을 갖고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교육은 울산대 정책대학원이 위탁받아 시 17명, 구·군 19명 등 총 36명의 6급 우수 공무원이 입교해 오는 12월 24일까지 47주 동안 교육 받는다. 교육 과목은 민법총칙, 헌법, 행정학 등 행정관리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과목과 국제화 시대에 필수적인 영어, 중국어, 일어 등이다. 이번 과정에는 전 분야에 토론 및 발표수업을 확대하는 한편, 중견관리자로서 역할 수행에 필요한 독서, 토론 등도 운영하게 된다.관련기사울산시,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이후 이용률 32.5% 증가 外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 #울산대 #울산시 #헌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