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토이 유희열에게 러브콜을 받은 박윤하가 출판그룹 민음사 회장의 손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K팝스타4'에서 청량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참가자 박윤하가 출판그룹 민음사 회장 박맹호의 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 설립된 민음사는 창업 이후 4000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한 대형 출판그룹이다.
특히 유희열은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