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커머스 바이박스, 패션 디렉터 간호섭 추천 ‘발렌타인데이 선물 패키지’ 출시

2015-02-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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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이박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큐레이션 커머스 업체 바이박스(대표 전세운)가 특별한 박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일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이라 불리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여성들은 사랑하는 남성을 위해 줄 선물을 고민한다. 이에 바이박스는 여성의 선물 고민을 덜어주고 남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제품들로 구성된 ‘발렌타인 박스’를 발렌타인 기간 동안만 한정 제공한다.

초콜렛보다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줄 ‘발렌타인 박스’의 아이템을 선정한 큐레이터는 바이박스 스타일 디렉터 간호섭이다. 홍익대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 인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패션 멘토, 패션 매거진 자문위원 등 다양한 타이틀로 패션계에서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이다.

간호섭은 “발렌타인 데이라면 누구나 선물하는 초콜릿도 좋지만,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과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과 함께 로맨틱한 선물을 꺼내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라며 “초콜릿보다 달콤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아이템 선정에 더욱 신경썼다”고 말했다.

간호섭이 추천하는 ‘발렌타인 박스’는 총 4종이다. 다양한 아이템들이 가격대별로 구성돼 있으며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업체인 ‘테이블플라워’의 꽃 △유명 향초 브랜드 ‘모슬리메모리즈’의 초콜렛 향이 나는 허쉬초콜릿 향초 △‘락엔프레시’의 남성 속옷 △팔찌로 구성된 세트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큐레이터 간호섭이 선택한 특별 발렌타인 선물 패키지 ‘발렌타인 박스’는 바이박스(bybox.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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